약모밀(어성초)꽃
삼백초과의 식물이며
약모밀이라고도 하고
옛날 말로는 '즙채'라고도 한다.
어성초(魚腥草)란 이름은
물고기 비린내 풀'이란 뜻이다.
약모밀이란 이름은
잎 모양이 메밀과 닮았는데
약초로 많이 쓰인다고 붙었다.
동남아 및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줄기 및 이파리를 채소로 취급하며,
그 향 끔찍한 생선
비린내을 즐겨 먹는다.
30-50 cm까지 자라고,
5-6월에 하얀 잎 4장이
달린 꽃을 피우는데,
꽃술이 불뚝 솟은 모습이다.
엄밀히 식물학적으로는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포엽이고,
꽃술처럼 보이는 것이 작은 꽃이
다닥다닥 모인 기관이라고 한다.
어성초는
개화기의 전초(지상부)를
말하며, 성질이 차고,
폐와 깊은 관계가 있는 약초라
'폐형초'라 부르며, 폐렴, 폐농양 등
폐질환 이외에
백일해, 기관지염, 장염, 피부병,
비염 등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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