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그말 - 나태주

행福이 2008. 11. 29. 09:31

그말 - 나태주

보고 싶었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남겨두는 말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속에 남아서 그말
꽃이되고
향기가되고
노래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