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말 - 나태주
보고 싶었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남겨두는 말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속에 남아서 그말
꽃이되고
향기가되고
노래가 되길 바란다.

'사랑*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에게서 당신을 빼고나면 - 채련 (0) | 2008.12.02 |
---|---|
그대 때문에 따뜻한 겨울 - 이채 (0) | 2008.12.01 |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0) | 2008.11.27 |
당신을 사랑 해서 - 안성란 (0) | 2008.11.26 |
끝 맺음이 아름다운 인연 - 雪花:박현희 (0)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