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다시 태어나도
나 그대의 여인이고 싶습니다
장미꽃처럼
은은한 향기로 다가와
감미로운 을 속삭이며
바다처럼
넓은 마음과 배려함으로
안식처가 되어주는 당신
언젠가부터 함께 있으면
편안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하나 되어
그대가 옆에 없을 때는
쓸쓸함에 당신이란
존재의 위대함을 느껴봅니다.
진실한으로 하나 된
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대와 나
먼 훗날
다시 태어나도
나 그대의 여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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