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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꽃

행福이 2009. 4. 22. 09:37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흰색의 꽃이 4월 초순에 촘촘한
우산살 모양으로 무리져 핀다.
뿌리에 알칼로이드를
함유하여 치열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토탐증 치료에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