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우지 못한 그대생각-사랑빛:김경빈
잊으려 할수록 더 그리워 지는 당신입니다..
스쳐 지나 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혼자 할 수 없는 일
또 다른 사랑이 오면
또 다른 사랑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 한 순간에 잊혀질 그대지만
아직은 ..
쓰라린 아픔으로 그대를 바라 봅니다.
이제 그 아픔까지도 즐길수 있을 만큼
내 사랑도 커져 가나 봅니다.
사랑을 하면
마냥 어리기만 할 줄 알았는데
사랑을 하게되면
마냥 그대 생각으로 행복만 찾아 들줄 알았는데
사랑을 했더니
그저 침묵으로 고개만 저어 버립니다.
부정만 하고 싶은가 봐요.
아니라고...
인정하기가 싫어요.
언젠가 인정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그럴수가 없는 듯이
자꾸 미련만 남아요.
태연한 그대를 마주 할때면
나도 이제는 그렇게 태연해 져야 한다면서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당신은 그렇게 쉬운일 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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