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는 날.........최옥
까닭없이 눈물나는 날
나는 바다로 간다
파도에 얼굴을 묻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울음을 운다 울음을...
내 그리움의 무덤이여
내 눈물의 무덤이여
내가 바다로 가면
그래서 파도는 늘
목이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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