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을 떠난사람 - 김동철
당신은 나의
텅 비었던 가슴안에
사랑 그리고 정을 심어둔채
어느 날엔가
내곁을 떠나가 버렸지요.
사랑의 열매가 익어가는데
당신은 내게
늘 행복해야 한다고
함께 할수없어 미안하다고
내 손 못놓고
서글픈 눈시울 적시며
젖은 미소로 날 달래던 너
그리운 사람
당신 떠난 빈자리를
채울수없는 슬픔에 웁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의 사랑 정 따라서
당신께 달려 가고만 싶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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