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 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 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 최윤희의 《유쾌한 행복사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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