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발전소◇

작지만 아주 큰 행복..

행福이 2010. 9. 29. 18:06

1.저는 이렇게
작아도 주눅 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 보다도 3㎝가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2.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 없을 테니까요.

3.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4.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라고 한답니다.

5.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다.  
살아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제 돌아가신 분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 행복한 일을 여러분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