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부척 그리운 날 입니다.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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