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순종해야 하는 이유..
통계에 의하면 독신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
이유가 뭘까 ?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
아니면, 속설대로
섹스를 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
그도 아니면 아내의 정성 어린 음식과 의복을
깔끔하게 챙겨주는 것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
하지만, 어떤 학자는
이 문제를 풀어 가는데 있어
물고기의 예를
들어 흥미를 끈다.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생선이 죽으면 값이 훨씬
떨어지므로 물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는단다.
그러면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니며 긴장상태에서 살아간다.
따라서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 남는 것이라고 한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다는 이론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 가지라고 한다.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 세상에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남편이 있다면
그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남편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을 정도면 이 말은 일면 맞는 것 같다.
아내 있는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어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 결과 남편들은
수명이 늘어난다고 한다.
그러니 남편들은
아내에게 순종하며 살아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단다.
아내의 바가지
잔소리 등이 불로장생 명약인 셈이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이런 보약을
수시로 충분히 먹여서 건강하게 백년해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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