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야..윤향:이신옥
친구야 고운 내 친구야
사랑보다 더 끈끈한 우정으로
세월의 나이테를
두 손에 새겨보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듬직한 언덕이 되어
인생길 외롭지 않게 함께 걷자
친구야 고운 내 친구야
우린 시간이 흐를수록
피보다 더 진한
감정을 느끼게 될 거야
태어날 때는 혼자였지만
살아가면서 혼자가 아닌
둘이 되었기 때문에
사랑한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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