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 誾彬:장인하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당신이 아픈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나의 아픔이 너무도 무거워
당신이 아픈 건
나의 두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드러 내어 표현 할수도 없는 현실이
나의 삶을 지옥 끝에서 서성이게 하고가슴을 옥죄어 오듯
당신의 심장 소리만 내 귓가에 맴돌아나는 아무런 소리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과 나를 하나로 태어나게 한 순간에이별이란 이름도
같이 공존 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당신의 아픔이 나의 두 눈에 보입니다나만이 아팠던게 아니라
당신도 아주 많이
아팠을 거라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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