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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건강음식

행福이 2012. 7. 10. 17:52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건강음식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이며
칼륨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위로 지칠 때는 안성맞춤인 채소에요~
특히, 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을 때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이 오이는 생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지만 익히면
이뇨작용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이를 달여 짜낸 즙은 권할 만합니다.

 

수박은 여름철 갈증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거의가 수분입니다.
이 수박은 열을 식히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갈증이 심할 때 먹으면 제격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특수성분이 작용해서
단백질이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삼계탕은 이열치열로 더위를 예방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이 삼계탕입니다.
뜨거운 탕 종류는 찬 음식의 섭취로 자칫 손상되기 쉬운 소화기를 보호해줍니다.
특히, 닭고기는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으로
다른 육류와 달리 근육 속에 지방에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가 약한 사람과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도 적극 권할 만한 음식이죠.

*무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황기를 끓인 물에 닭죽을 쑤어 먹으면 좋습니다.

 

미꾸라지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A, B2, D가 많은

강장식품으로 스태미너에 좋고 더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장어는 여름철 기운과 입맛이 떨어지기 쉬울 때
장어로 만든 음식은 식욕을 현저히 증가시키고
말초 혈관을 튼튼히 해주며 몸의 생기를
왕성하게 하는좋은 영양식이다.
장어는 필수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생물가가 높은 단백질로서
일반생선에 비해 비타민 A함량이 150배 이상 높다.

육개장소화가 잘 안되는 여름철, 쇠고기를 푹 삶아 국물은
진국을 만들고 고기는 결대로 찢어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숙주, 부추, 토란대, 고사리 등을 곁들인
육개장도 좋다. 특히 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맵고 감칠 맛있게 끓인
뜨거운 국 한 그릇을 이열치열로 먹고 나면 기운이 난다.


콩국수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 중 가장 질이 좋은 단백질이다.
콩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항암작용,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밀은 갈증을 그치게 하고 열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시원한 콩국에 국수를 말아 먹는 콩국수는 더위를 식히며

힘을 내게 하는 별식이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한여름 삼계탕, 장어, 육개장, 보신탕 등의
보양식과 콩국수, 냉국의 별식을 통한 충분한 영양섭취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수면을
통하여 한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는 지혜가 필요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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