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통찰'입니다.
우리의 오감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와
그 바깥 세계를 온몸으로 아는 것,
이것이
깨달음이기를 바라지요.
우리의 존재라는 게
알 수 없는 인연 따라 잠깐,
몸으로 화해서 잠깐,
머물다 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걸,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그게 '통찰'이죠.
*이철수의《웃는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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