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예방 방법

살인진드기 예방 방법

중국과 일본에서는
1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치사율
높은 바이러스(SFTS)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가 국내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살인 진드기란?

살인진드기는 SFTS를
유발하는 진드기로 일반적으로
집에서 서식하는 진드기와는
다르게 산, 숲, 초원 등
야외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중증열
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지만
5월~8월 진드기가 집중 활동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2011년 처음 확인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소화기 증상이며 중증화되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살인 진드기 증상

발열,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두통, 근육통,
의식장애, 경련, 혼수, 기침,
출혈 을 한다고 합니다.

●°°살인 진드기 예방법

진드기 활동이 왕성한 봄 가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면 안돼요.
야외에서는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하게
세척하여 햇볕에 말립니다.
야산 풀숲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갈 경우
긴 소매옷, 긴 바지, 다리를
완전 덮는 신발 등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야외 활동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면
진드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야외 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합니다.

●°°살인 진드기에 물렸을 때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다고
하니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만약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무리하게 당길 시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봄에는 축제.행사도 많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요,
미리 살인 진드기 예방법을 알아두시고, 산, 풀숲으로
야외활동 가는 분들은

진드기 기피제, 긴 소매의
옷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검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