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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의 21가지 진실(眞實)-좋은글중에서

행福이 2013. 11. 25. 10:58

 

 

인생(人生)의 21가지 진실(眞實)

 

01, 이 세상(世上)에 진실로부터 도망(逃亡)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避)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02, 비상(非常)한 용기(勇氣) 없이는 불행(不幸)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怨望)과 자기(自己)연민(憐憫:憐愍)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苦痛)으로부터 구원(救援)받을 수 있다.

 

03, 가장 견고(堅固)한 감옥(監獄)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原因)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辨明)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04, 완벽주의(完壁主義)가 좋은 인간성(人間性)을 의미(意味)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人間關係)에서는 오히려 해(害)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同僚)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05, 사랑은 인생에 처방(處方)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鎭痛劑)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試鍊)에 대한 보상(補償)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06,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時間)과 인내(忍耐)가 필요(必要)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07, 방황(彷徨)하는 영혼(靈魂)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인생에는 미처 다 가볼 수 없는 여러 갈래 길이 있다.
그 여러 갈래 길 사이에서 잠시 이탈(離脫)하거나 행로(行路)를 변경(變更)하는 것은
방황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모험(冒險)일 수 있다.

 

08,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浪漫的)이지도 않다.
애정(愛情)에 대한 과도(過度)한 욕구(欲求)가 때로는 짝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서로 소통(疏通)될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한다.
혼자 하는 사랑은 낭만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09, 같은 행동(行動)을 반복(反復)하면서 다른 결과(結果)를 기대(期待)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諦念)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希望)이 없는 사람은 변화(變化)를 꾀할 수 없다.
불행(不幸)하다고 느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方式)으로 살아 보려는 노력(努力)이 필요하다.

 

10, 만일 지도(地圖)가 지형(地形)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시행착오(試行錯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現實)에 맞게 머리 속의 지도를 수정(修正)해나가는 과정(過程)이다.

 

11,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未來)를 말해준다.
나와 다른 어떤 사람에게 문제(問題)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살펴야 한다.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정확(正確)하게 말해 주기 때문이다.

 

12, 감정적(感情的)인 행동을 이성적(理性的)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스스로 잘못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그 행동이 논리적으로는
설명(說明)되지 않는, 편견(偏見)이나 아집(我執)에서 출발(出發)한 것이기 때문이다.

 

13,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責任)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外部)환경(環境)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도, 그 속에서 구해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14,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主導權)은 무심(無心)한 사람이 쥐고 있다.
어떤 인간관계든 깨어질 때는 어느 한쪽이 먼저 마음이 떠나기 마련이며, 그 사람이 오히려
강자(强者)가 되어 원상회복(原狀回復)을 위한 약자(弱者)의

모든 노력(努力)을 헛수고로 만들어 버린다.

 

15, 함부로 베푸는 친절(親切)이 상대(相對)를 더 망칠 수 있다.
우울증(憂鬱症)에 걸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위(周圍)사람들의 친절이나 보호(保護)가 아니라
절망(絶望)을 이겨내겠다는 본인(本人)의 강력(强力)한 의지(意志)다.

 

16, 정말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용기(勇氣)를 내야 한다.
무언가 불만(不滿)이 있는데도 부딪쳐 싸워낼 의욕(意慾)이나 용기가 없어 내버려 두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충분히 불만스러운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17, 열 번의 변명(辨明)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冒險)을 하는 것이 낫다.
새로운 일에 도전(挑戰)하면서 왜 그 일을 할 수 없는가에 대한 변명거리만 준비(準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그 일을 하지 못할 이유(理由)가 없다는 모험심으로 출발(出發)하는 사람도 있다.

 

18, 지금 여기에서 좋은 것이 영원(永遠)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뛰어난 두뇌(頭腦), 유머감각(感覺), 완벽주의(完壁主義) 등 어떤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던
요소(要素)들이 때로는 그 사람을 불리(不利)한 처지(處地)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인생에 절대적(絶對的) 가치(價値)가 없듯이 절대적 장점(長點)이란 것도 없다.

 

19,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다.
갖가지 핑계로 게으른 자신을 합리화(合理化)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기 합리화가 반복(反復)되면 결국은 어떤 판단(判斷)도 올바로 할 수 없게 된다.

 

20, 이혼(離婚)과 불륜(不倫)은 완벽(完璧)한 사랑의 환상(幻想)에서 비롯된다.
나를 온전히 이해(理解)해주는 사람과 영원(永遠)히

함께하는 완벽(完璧)한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며 헛된 욕망일 뿐이다.
이혼과 불륜이 난무(亂舞)하는 이 현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21, 이별(離別)은 사랑의 가치(價値)를 더욱 소중(所重)하게 만들어준다.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사랑은 그대로 남아 더욱 견고(堅固)하고 아름다워진다.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