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너무 슬퍼하지 말자 - 용세영📍
만남은..
어쩜 이별의 씨앗으로
잉태되어 태어났을 듯
영원은 믿음으로 쌓인 신뢰와
무언으로 설정된 한계이지
무한 불멸의 법칙은 아니 듯
너와 나의 이별이
태풍에 날아갔다고
뼈 녹일 듯한 슬픔을 갖지 말자
이별은..
틀림없이 모태 본능으로
새로운 만남을 키워줄 것이니
이별을 너무 슬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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