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의 화가 위트릴로[Maurice Utrillo]의 그림세계
(1883~1955)
백색(白色)속에 찌든 서민(庶民)의 감정
모리스 위트릴로(Maurice Utrillo, 1883~1955)
프랑스의 화가. 파리 몽마르트르 출생.
본명은 모리스 발라동(Maurice Valadon).
파리 몽마르트르 지역의 건물과 거리를 그린 그림으로 특히 유명하다.
위트릴로는 그림 모델이면서 화가로 성공을 거둔
수잔 발라동(Valadon, Suzanne, 1865~1938)의 사생아였다.
아버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스페인의 미술평론가
미겔 위트릴로(Miguel Utrillo y Molins)호적에 입적되었다.
그가 청년기에 알코올 중독에 걸렸을 때
어머니가 치료방법의 하나로 그림 그릴 것을 권했다.
알코올 중독의 잦은 재발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림에 몰두하여 많은 유화를 제작했다.
처음에 인상파의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강하고 뚜렷한 고유의 화풍을 개발해냈으며,
정신적·신체적 쇠퇴의 흔적은 그림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몽마니의 지붕들
생 드니 운하
르이이 역
생 피에르 공원에서 본 파리 풍경
생 드니의 대성당
코탱의 골목
몽마르트르 풍경
불랑 망토 교회
생 마르리트 교회
코르시카 섬의 교회
두유 마을의 교회
라팽 아질
미미 팽송의 집
파리의 골목
아스니에르 마을의 거리
몽마르트르 생 피에르 교회
노트르담
로뱅송의 선술집
피에르풍 성
프티 팔레
몽마르트르 라셀가
몽스니 거리에 있는 베르노의 창고
메크스 마을
道化師 찰리 메이어
깃발이 있는 정물
쟌다르크 거리
꽃병
눈 덮인 라팽 아질
샤스텔루 성
포와시 거리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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