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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뚱단지)의 영양성분과 효능

행福이 2022. 7. 11. 08:19

■돼지감자(뚱딴지)의 영양성분■

돼지감자는 뚱딴지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데 밭
이곳저곳에서 뚱딴지처럼
마구 나온 데서 유래했습니다.
돼지감자의 효능이
알려지기 전에는 사람은 못 먹고
돼지나 먹을 수 있는 감자라고
해서 돼지감자라 부르고
돼지 사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지구에서 돼지감자의 이눌린
함유량만큼의 이눌린 함유량을
갖고 있는 식물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감자의
칼로리는 매우 낮은 편인데,
이는 다당류에 속해있기 때문이며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돼지감자의 성분은
이눌린 외에도
단백질, 회분, 당질, 칼슘,
비타민 b, c, 나이아신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꽃과 잎은 감자와 다른데
감자처럼 덩이뿌리가 있어서
'뚱딴지'라 불린답니다.
또한 옛날에는 사람은 못 먹고
돼지나 먹는 감자라고 하여
'돼지감자'라는 명칭도 생겼답니다.

■돼지감자(뚱딴지)의 효능■

@. 당뇨에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다.
그 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혈당이 높아지지 않아 당뇨에 좋다.
또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이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돼지감자의 사용이
당뇨 환자들에게만은 꾸준히 되었다.
돼지감자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껍질까지 먹어야 한다.

@. 변비에 좋다.

돼지감자의 식이섬유 함유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장내의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이다. 특히,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장운동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다.
먹는 방법은 껍질과 함께 먹어야 좋다.
우유랑 같이 갈아먹어도 좋다.

@. 췌장에 좋다.

췌장은 당뇨와도
연관이 있는 기관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작용을 한다.
돼지감자의 경우, 이러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데, 이 때문에
돼지감자의 요리를 많이 먹는
예루살렘의 사람들은 췌장의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효능을 보려면
생식으로 먹어야 한다.

@. 체지방 분해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는데,
실제로 꾸준한 돼지감자의 섭취는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먹는 법은 돼지감자는 익히면
효능이 거의 떨어지고,
껍질에도 이눌린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생식으로 먹어야 한다.
돼지감자즙으로 만들어서 먹거나,
말린 돼지감자 같은 경우에는
과자처럼 먹거나
반찬으로 활용해도 된다.

@. 관절을 튼튼하게 해 준다.

나이 드신 어른과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독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도 되며 꾸준히 먹을 시 암을
예방하는 기능도 볼 수 있다.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식품이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꾸준히 하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성장도 빠르게 한다.

*생 돼지감자는
구워 먹어도 되고
볶아서 먹기도 한다.

*말린 돼지감자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말린 돼지감자를
과자처럼 먹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다.

*고기를 볶을 때
돼지감자를 넣어서 함께
볶아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을 때
우유나 두유 등과 함께
갈아서 먹어도 좋다.

*이렇게 돼지감자는
샐러드나 수프, 고기볶음,
조림, 튀김, 무침, 절임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돼지감자로
술이나 효소를 담그기도 한다.

*요즘은
돼지감자 분말제품도
많이 나와서 분말로
부침 등을 해먹기도 한다.
부침에 넣어먹어도 간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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