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395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자..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자.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쪽을 향하는 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좋은 글 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1.24

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 합니다. 그것은 한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뿌리는 하나지만 머리는 둘인 콩나물처럼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인정하면서 한 곳을 향해가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한몸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두사람의 존재가 각각 살아 있는 삶이 진정한 부부의 삶인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상대방을 내것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분재처럼 만들어가려는 욕심 상..

나눔*좋은글♤ 2009.01.24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자..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뚝이로 살아라. *좋은 글 중에서-

격언*명언글⊙ 2009.01.23

눈은 몸의 등불이다 - 누가복음 11장 33절 ~ 36절

(((누가복음 11장))) 33절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절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절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절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격언*명언글⊙ 2009.01.22

좋은 친구-법정스님

좋은 친구-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

나눔*좋은글♤ 2009.01.22

희망은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희망은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희망은 우리의 영혼에 살짝 걸터앉아 있는 한 마리 새와 같습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잊고 살지만, 마음이 아플 때, 절망할 때 어느덧 곁에 와 손을 잡습니다. 희망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거나 간절히 원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상처에 새살이 나오듯, 죽은 가지에 새순이 돋아나듯 희망은 절로 생기는 겁니다. 이제는 정말 막다른 골목이라고 생각할 때, 가만히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한 마리 작은 새가 속삭입니다. "아니, 괜찮을 거야, 이게 끝이 아닐 거야. 넌 해낼 수 있어 " 그칠 줄 모르고 속삭입니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희망은 우리가 삶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입니다.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중에서-

나눔*좋은글♤ 2009.01.21

삶의 잠언시 모음

○°°삶°°○ 왜 사는가? 왜 사는가... 외상값..... (황인숙·시인, 1958-) ○°°가벼운 금언°°○ 기적을 믿니? 이렇게 낡은 손으로 쓰는 약속을, 사랑을 너는 믿겠니? 빈 食器를 햇볕에 널고 오늘은 가벼운 금언을 짓기로 한다 하루에 세 번 크게 숨을 쉴 것, 맑은 강과 큰 산이 있다는 곳을 향해 머리를 둘 것, 머리를 두고 누워 좋은 결심을 떠올려 볼 것, 시간의 묵직한 테가 이마에 얹힐 때까지 해질 때까지 매일 한 번은 최후를 생각해 둘 것. (이상희·시인, 196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프랑스의 시인이며사상가, 1871-1945) ○°°비밀°°○ 날아다니는 것들이 있다 새, 시간, 그..

격언*명언글⊙ 2009.01.21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좋은글중에서-

나눔*좋은글♤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