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고 주장하려니
조금멍청한 소리같이 들리지만 사실입니다.
겁이 많아서 어떤 것을 마음놓고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만일 잃어 버렸다가는 속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입니다.
그보다 더 심한 경우는 자기는
해질 권리가 없으며
현재 누리고 있는 은
곧 빼앗기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 혹자는 고통만이 좋은 것이고
행복 악마의 작품이라고까지 생각합니다.
물론
에는 부작용도 따릅니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대체로 본인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존경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품고 매사를 인간적
차원에서 즐기되 지나치게 탐닉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건전한 향락을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혹시 어떤 자책감에 사로잡혀 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죄의식을 제거할 수 있을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 합니다.
다만 으로부터 달아 나지만 마세요.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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