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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황당한 죽음 베스트 10

행福이 2006. 11. 17. 19:56

♧황당한 죽음 베스트 10♧ 
 

10위)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홀히 하다가
그랬다고... 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다마고치 아시죠???(장난감...)
 
9위)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 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8위)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 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두명이 파견됨. 점검을 위해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켜지자
가스라이터를 킴. 창고는 완전히 폭발하고 두명의 시신은 흔적도 없었다고...
 
7위)
 
이태리 피사에 있는 Romolo Ribolla는 오랫동안 직업을 구하지 못해 장기 실업 상태에
있던 자신의 처지를 비관, 권총을 머리에 대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 광경을 목격한 그의
아내가 1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간신히 그를 안전시키고 총을 내려놓게 만들었는데, 울음을
터뜨리며  총을 내려 놓는 순간 발사되어 애꿎은 아내가 총에 맞고 사망함.
 
6위)
 
1977년,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으나 별 부상을 입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그걸 본 목격자가 그러지 말고 다친 척하고 차 앞에 쓰러져 있다가 나중에 보험금을
타라고 귀뜸을 해주자, 그는 차 앞에 다시 엎드렸는데, 바로 그 순간 차가 다시 출발했다.
물론 죽었다.
 
5위)

1993년 달라스에서 높이가 너무 낮은 터널이나 육교의 위험성을 알려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홍보 영화를 촬영 중이던 Mike Stewart는 자신이 타고 촬영하던
트럭이, 높이가 너무낮은 육교 밑을 지나간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촬영하다 육교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4위)
 
3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추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3위)
 
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rge Schwartz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 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사고에서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병원에서 몇일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 공장 잔해에서 자신의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
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2위)
 
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 가기를 무서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해서 그 아픈 이빨을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공동2위)
 
1983년, 뉴욕의 Carson부인은 평소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관속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 뚜껑을 열고 벌떡 일어났다.
다시 살아 난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그걸 보고 심장병으로 즉사
 
대망의 1위는!?
 
1위)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연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가 폭발 하면서, 집이 날라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