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종이배 - 仁海:박원화
띄울 때는
잘 떠있다가
조금 흘러가서는
젖기 시작하여
결국은 님 계신
바다에도 도착 못하고
가라앉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도 또 보냅니다.
솟구치는 그리움을
어쩔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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