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유머]황당한 남편과 아내

행福이 2007. 9. 6. 14:58

*황당한 남편과 아내*


볼링광 사내가 담배를 사려고

집을 나섰다.
담배자판기를 이용하려고

그가 찾아간 곳은 인근 술집.
예쁜 여자를 발견하고는

대화를 시작했다.
결국 그 여자 아파트로 가게 되었다.
재미를 보고 나서 보니 새벽 3시.
그는 분가루를 달라고 해서 그것을 손에 문지르고는 집으로 향했다.

 

마누라는 잔뜩 화가 나 있었다.

 

“대관절 어디 갔다 오는 거예요?”

 

“담배자판기를 이용하려고 바에 갔다가 거기서 멋진 여자를
만나 그 여자 집에 가서

재미보고 오는 거요.”

“그래요? 어디 손 봐요.

이런 놈의 거짓말쟁이 같으니라고!


또 볼링을 하고 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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