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가 아침밥을 먹다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아빠는 머리카락이 없어?”
당황한 아빠의 얼굴을 본
엄마는 순간적으로 대답을 찾았다.
“응, 그것은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거야.”
엄마와 아빠는
서로 눈길을 주고받으면서
변명치고는 아주
훌륭하다며 흐뭇해하고 있었다.
그때 철이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엄마는 왜 그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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