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사랑시]사랑의 빛깔 .. 장 진순

행福이 2007. 10. 8. 09:10

 

사랑의 빛깔 .. 장 진순


주는 것이
사랑인줄 만 알고
가진 것 모두 주니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희생하는 것이
사랑이고
용서가 사랑인줄 알았는데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허물도 감싸 안고
무거운 짐도 함께 지고
한 곳을 향해
같이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
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