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방☆

[건강정보]채소의 효능

행福이 2007. 11. 5. 09:2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채소의효능

 

1. 비타민의 급원으로서의 채소

 

채소에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
채소가 주요 공급원이 되는 것은 비타민 C와 A로
채소의 종류와 재배조건, 저장조건 등에 따라 다르다

 

① 비타민 A

채소에는 베타 카로틴 형태로 비타민 A가 품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한다.당근, 호박, 고추,
황색 고구마 등의 등황색 채소와 시금치, 고추잎,
무잎 등 녹엽채소에 많이 함유하고 있다

② 비타민 B군

 

비타민 B1과 B2는 두과채소와 단옥수수, 시금치 등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데
B2는 녹엽채소에 상당량 들어 있다.

③ 비타민 C

 

비타민 C는 신선한 엽채류와 과실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파슬리, 피만, 딸기, 토마토, 무잎, 쑥갓, 상추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매우 불안정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안전하나 가열, 건조 등으로 쉽게 산화되어 파괴되므로
가급적 신선,무해상태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 비타민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

 

① 채소의 부위

겉잎의 녹엽부에 많고 연백부에는 대체로 적거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② 재배조건

수분과 비료가 풍부하여 엽색이 짙을수록 비타민 A함량이 많다.
차광, 온실재배등 광부족하에서 자란 것은
비타민 C함량이 노지에서 자란 것보다 적다.

③ 숙기

과채류는 적숙기에 비타민 C함량이 높고 과숙하면
감소하는데, 완두, 고추 등은 미숙과에 많다.

④ 저장조건

일반적으로 저장기간이 길어 질수록 감소하는데,
엽채류에서 특히 감소폭이 크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비타민 함량의 감소가 빠르다.


2.무기질,미네랄의 급원으로서의 채소

 

인체의 건강한 발육과 건강유지에는 여러 종류의 미네랄이 필요한데
이들 대부분은 보통식사로 섭취할 수 있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소요량이 많은 칼슘과 인(P)과 중요성이 높은 철, 요오드의 섭취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데, 채소는 이들 무기물의 좋은 급원이 된다.


3. 필수 아미노산 및 지방산의 급원

 

가. 열량의 급원

감자, 고구마, 토란, 단옥수수 등과 같은 채소는 비타민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 많아 열량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나. 필수 영양소의 급원

완두, 채두, 잠두, 강낭콩 등의 콩과 채소와 단옥수수 등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열량공급은
물론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의 급원이 된다.


4. 채소의 보건적 기능

 

가.체질의 산성화 방지

우리의 주식인 곡물과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으로
과다한 섭취는 체액을 산성화 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파, 쪽파등과 같은 백합과 채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는 나트륨,
칼륨, 칼슘 등을 많이 함유하는 알칼리식품으로
체액을 중화하는 보건적 효능이 크다.

 

나.식물섬유의 역할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셀룰로우즈나 거친것(라페이지)는
장내에서 농후한 식품의 소화를 도우며 만복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다. 식욕증진 및 소화촉진

채소의 종륭 따라 단맛, 쓴맛, 매운맛 등 특유의 맛과
독특한 향기와 색깔이 있으며, 소화를 돕는 각종효소가 들어 있어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라,항암및 질병예방

마늘,양파등은 항암작요이 우수하고 시금치,토마토는 혈전을 예방한다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성분.

비타민 C도 풍부해 감기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2. 시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괜히 먹은 게 아니다.
시금치에는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데친 시금치 나물은 한 접시에 겨우 40kcal!

 

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2~3회, 땅콩 20알

이상 먹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먹는 화장품’인 셈

 

4. 브로콜리 (또는 양배추)

슬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5. 귀리 (또는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킨다.

6. 마늘



사스 예방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늘.
알리신과 스코르진 등은

강력한 항균물질로 식중독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7. 녹차



폴리페놀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특유의 떫은 맛은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

8. 적포도주


자줏빛을 내는 색소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10. 블루베리 (또는 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안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