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외로움♤

상념의 눈물 ..김성중

행福이 2008. 3. 14. 10:09

 

상념의 눈물 ..김 성 중


하늘 울음이 서러웠나 느닷없는

가슴속 눈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한 생각 스쳤을 뿐 자극도 없었는데

뜨거운 눈물 주르르 멈출줄 모르네요

심장은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라 찢기고
터지며 쓰린아픔이 옵니다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보다 몇배 더
눈물이 없는
꽃같은 삶이기를바라고 원합니다

 

내 가슴에그려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