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방☆

[생활정보]주방에서 알아야할 상식

행福이 2008. 3. 19. 12:02

주방에서 알아야할 상식

 

★. 플라스틱 용기에 밴 김치 물은 쌀뜨물로 없앤다

★. 냉장고 악취는 베이킹 파우더 또는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어 제거한다.

★. 삼겹살 기름때에 찌든 타일과 주방 바닥은 먹다 남은 소주로 닦는다.

★. 차 찌꺼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면 악취가 제거된다.

★. 과도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으면 냄새가 제거된다.

★. 탄 냄비는 락스에 담그거나 물과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없어진다.

★. 찻잔의 묵은때는 감자 껍질 1-2개 분량을 넣어 하룻밤 재워두면 말끔히 없어진다 .

★. 김치통에 각설탕을 넣어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 감자싹을 막으려면 사과 하나를 같이 넣어둔다.

★. 식초로 유리그릇을 닦으면 윤이 난다.

★. 새카맣게 타버린 프라이팬은 식초를 많이 탄 물을 프라이팬에 붓고 약한불에 가열하면

      어느정도 눌은 때가 벗겨진다.

★. 다 된 밥이 설익었을 경우 젓가락으로 밥에 구멍을 몇개 내어 정종을 조금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약한 불로 5분 정도 두면 완성!

     알코올은 날아가므로 취할 걱정은 붙들어맬 것!

★. 자반이 짜면 청주를 붓는다. 짠맛이 빠지면서 맛도 좋아진다.

★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법
- 대부분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마늘을 빻아 위에 설탕을 뿌려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 고구마 빨리 삶는 법
- 고구마를 통째로 삶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삶아진다.
게다가 다시마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해준다.

★ 삶은 달걀에 색깔내기
- 달걀을 삶을 때 홍차를 조금 넣으면 달걀이 갈색으로 된다.
또 양파의 갈색 껍질을 넣으면 황색이 되고 월계수 잎을 넣으면 옅은 녹색이 된다.

★. 위생적 도마 관리
- 도마는 과일 채소용과 어류 육류용 2개를 마련, 구분해서 사용하는게 위생적이다.
육류용 도마는 사용후 중성세제로 씻은 다음 표백제로 씻어, 살균 및 냄새 제거를 한다.

물로 씻어도 얼룩이 닦이지 않으면 수세미에 굵은 소금을 묻혀

싹싹 문지르거나 표백제 탄 물에 담가둔다.
생선과 고기 손질 후에는 냉수로 씻고 끓는 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플라스틱 도마의 경우 80도 이하로 소독한다. 처음부터 따뜻한 물로 닦으면 생선 비린내가 심해진다.

★ 부엌 생선-음식 냄새 없애려면
- 생선을 굽거나 음식을 조리하다보면 주방에 냄새가 밸 때가 흔히 있다.
이럴 땐 냄비에 찻잎을 조금 넣고 가열해보자. 차의 종류는 녹차나 홍차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찻잎이 타면서 연기가 피어오르면 냄비를 들고 주방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연기가 구석구석 퍼지도록 한다.
주방 전체에 연기를 쐰 뒤 물을 끼얹어 연기를 끄면 된다. 그런 다음 창문을 열어

연기를 내보내면 냄새가 사라진다. 손에 밴 냄새도 이 연기를 쐬면 없어진다.

★ 싱크대 배수구 청결 유지
- 부엌 싱크대의 배수구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불결할 수가 있다.

각종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잡균들이 득실거릴 수가 있다.
배수구를 청결하게 하려면 저녁 설거지 후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균은 물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 쓰레기통에 비닐봉투가 안맞을땐
- 부엌 쓰레기통은 보통 비닐봉지를 하나씩 씌워서 쓴다.

음식 쓰레기나 각종 지저분한 쓰레기들로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

하지만 슈퍼에서 물건을 담아온 비닐봉지가 우리집 부엌 쓰레기통에 꼭 맞을순 없다.
이럴땐 헐거워져 못쓰게 됐거나 싫증난 헤어밴드를 사용해보자.

쓰레기통 바깥으로 나온 비닐봉지 위로
헤어밴드를 둘러주면 비닐봉지를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다.
부엌 쓰레기통과 관련된 아이디어 하나더. 쓰레기통에 씌워 놓은

비닐 봉지가 새면 음식쓰레기에서 나온
물기로 쓰레기통 바닥이 금세 지저분해진다.

그렇다면 비닐봉지 밑바닥에 신문지를 한장만 깔아보자.
더러운 물기를 흡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