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바보스럽습니다.
맑고 쾌청한 날은
한없이 명랑하고 밝은데
비만 내리면
눈물이 납니다.
한 방울
흐르는 이 눈물은
당신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
또 한 방울 흐르는 이 눈물은
당신을 향한 서러운 가슴앓이,
비가 내리면 눈물이 납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그대 보고파
이렇게 아프게 눈물이 납니다.
'이별*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고 싶은 여자 .. 김 옥 란 (0) | 2008.04.17 |
---|---|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도 - 冬木:지소영 (0) | 2008.04.15 |
떠나온 내 사랑이 아프다 .. 김설하 (0) | 2008.04.11 |
벚꽃은 피는데 사랑은 지는가 .. 김옥란 (0) | 2008.04.07 |
끝끝내 .. 정호승 (0) | 200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