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내고장△

*한강 선유도공원

행福이 2008. 8. 7. 17:26

 

낭만의 나드리 코스 (선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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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정

선유도 정자에 앉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곳에 오르면 서울의 강북쪽을 조망할수 있으며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옷깃을 여미며 스치기에 시원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강이 88 올림픽를 계기로 개발되지 않았다면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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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정에서 바라본 한강의 시민들이 보트놀이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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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배

옛날 선유도 공원의 역사를 살펴보면 선유도 모래톱 사이로 나룻배가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한강의 선유도는 신선이 노닐만큼 아름다운 절경 이였으나 일제시대이후 한강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골재 채취와 또한 선유도 봉을 허물어 파괴하고 분쇠돼어 지금의 평범한 섬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당시의 추억을 거슬러 나룻배를 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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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름답게 꾸며 놓아도 한번 파괴된 자연은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인공 냇가를 꾸며 놓은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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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내에는 실내식물원과 야외식물 전시관이 있으며, 옛날 정수장 시설의 표본물을 전시한 수자원 전시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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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사막에는 벌과 새가 날아 들지 않듯이,, 숲이 우거진곳에는 부르지 않아도

새들이 날아 들겠지요 또한 사람도 마찬가지 일꺼라 여겨집니다.

하늘을 찌를듯이 우뚝솟은 나무그늘 아래서 많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짝을지어 앉자서

한가로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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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길 사이로 많은 시민들이 휴식하거나 거닐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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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단장된 공원길을 거닐며 걷는 연인들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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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의 다람쥐

과거처럼 선유도의 자연환경이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함부로 파괴되지 않았다면 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한층더 더 풍요롭게 보장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이제 환경파괴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서서히 복원되고 있어

무척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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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

선유도의 나들이 취재를 마치고 퇴장하면서..많은 시민들이 구름처럼 몰여든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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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와 연결되는 선유 육교쪽에는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할수 있는 통로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선유교각 위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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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교를 내려와 한강 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선유교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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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현란한 조명빛이 선유교 다위윗쪽을 향해 비추어져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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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위에 떠있는 "아리수카페"와 유람선 선착장 장면입니다

현제 보이는 선착장 좌측으로 수상택쉬 선착장이 있으며 또 그 옆으로 요트창고 광장과 성산대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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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관리 광장 뒷쪽 한강에 수상택시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달려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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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의 분수모습이 보이며 그뒤에 있는 교량이 "성산대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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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에 근접해서 촬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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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시민공원(양화지구)의 88 올림픽 대로의 모습입니다.

한강 시민공원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있어 강북.강남을 연결하여 한강의 풍경을 거슬러 다니면서

시원한 레포츠를 즐길수가 있어 특히 자전거 동호회나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에들로 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