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아파트(창전동) 붕괴사고(70.4.8)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사고 기억하시나요?

 

 

 

 와우 아파트 무너진 방향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사고는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와우아파트 15동이 무너진 사건이다

서울은  경제성장으로  당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지만

당연히  그에 맞는 주택시설은  열약하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판자촌이라는  무허가 건축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였다 

따라서  건설업체와 공무원들의  유착관계로  아파트는  

 

완전 날림으로 짓게되었는데  건설 책임자가 무면허 업자였으며 

당시 돈으로 1100만원  정확히 5층짜리 빌라를 지으기에도 부족한

금액에  하청까지 들어갔으니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시에는 판자촌 사람들이  입주할것이라 예상하였으나  

오히려 시민들은  입주하지 않고  입주권을 프리미엄을 얹어서

되판 경우가 많아  중산층이 입주하였고  당연히  무거운 가구들이

 

들어서서  하중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고  예상하중의  3배를 넘게되었다 

철근을 70개를 써야 하는데  고작 5개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지반공사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무면허 업자로써  전문지식은

뭐 대충대충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멘트 함량은  가볍게  무시되고 

 

불순물이 많은 하수도 물을 그냥 썼다고 한다.  이건 두꺼비집 만드는게

더 튼튼할것 같다

입주가 시작되자 마자 13~16동에는  금이 가기 시작하였으며 일부 주민은

대피한 상태였으며  붕괴시점에는 대부분 대피를 한 상태였지만 

 

지반이 내려앚으면서  그냥 우루루루 무너져버렸다  이후 판자집을 

덥쳤으며 사망 33명 부상 40명의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붕괴이후 와우아파트는  철거되고  공원으로 저성되었으며  못쓸정도가

된 아파트는 철거하지 시작되었으며  시민아파트는 현재 1동이 

남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우아파트 이후 조성된 공원은  홍익대학교

뒷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끔은 귀신목격담이 나오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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