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도 안 되는 내 마음의 방엔
닦아도 닦아내어도
지워지지 않는 지상의 한 사람.
그런 너를 잊지 못해
슬픈 비밀 하나 간직한 채
견디는 눈물로 살아간다는 것
영원을 깎는
아픔인 것을 알면서도
물로도 더는 어찌
안 되는 내 마음의 방에
너 아니면 네가 아니면
진정 안 되겠기에
난 숨 쉬듯 널 그리워하며 산다.
웹상에서...
너무나 그리운 마음에
밤이 깊어가는 이 시간
새벽별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나를 재촉하는 수면의 밤은
그대 향기를 잃게하고
약속이나 한 듯
어둠이 오고 별이 뜨면
행여 꿈속에서 그대 모습 비춰질까
눈을 뜨기 싫어 몸부림의
생은 오열을 작열 합니다
멀리 가지 말아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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