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속의 굴레에 얽매이고
단단한 체면의 껍질을 깨지못해
아픈 가슴 부여 잡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가슴만 난도질하며
자학만 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 휑한 가슴을 헤집는 바람만 미워합니다
저 사랑을 하고 싶었고
이제는 사랑 때문에 울고 있읍니다
사랑은 이리도 아픈것인지 ...
사랑을 배우기 전에 아픔을 먼저 배워야 했을 것을..
하지만 감사해 하렵니다
많은시간 더 없는 행복을 알았고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은
언제든 내안에 살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할 수도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내삶속에 이런 사랑이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행복하세요
부디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다 삶에 지쳐 문득 생각이나면 나를위해
눈물 한방울 흘려 준다면
내눈에 빛나는 보석으로 와 닿을 겁니다
언제 까지나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는 그 날까지
당신과의 추억으로 행복하게 기다리렵니다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당신과의 사랑으로 영원히 남고 싶을 뿐입니다
*좋은글중에서-
'사랑*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네가 정말 좋다 - 賢智:이경옥 (0) | 2009.01.30 |
---|---|
미친 그리움-장세희 (0) | 2009.01.24 |
내 생애, 그대만큼 그리운 사람은 없습니다 - 양애희 (0) | 2009.01.21 |
사랑은 강물로 흐르고 - 이효녕 (0) | 2009.01.19 |
별 헤는 밤 - 윤동주 (0) | 200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