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본 사랑 - 김경빈
황홀한 시간입니다.
처음으로 꿈에서 먼저 만났습니다.
이토록 애타게 빌었더니
꼭 껴안고 싶었지만
마음같이 행동이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토록 그리던 당신을 만났지만
너무 오랬동안의 그리움이
사랑하는 방법조차 잃어버렸나 봅니다.
수줍은 마음만 보이고
안타까운 마음만 남기고
그 토록 그리던 당신의 곁을 떠나야 했습니다.
꿈은 희미하게 사라져 갔고
당신도 그속에 흐미하게 사라져 갔습니다.
결코 보내지 않았지만..
오래도록 더 머물고 싶은 당신곁을..
꿈에서 본 당신의
그 모습을 아직도 깨지 못하고 그리워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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