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때...
그는 나를 욕하고 꾸짖고
나를 때리고 나를 이겼다.
이렇게 굳게 마음에 새기면
그 원한은 끝내 쉬지 않는다.
그는 나를 욕하고 꾸짖고
나를 때리고 나를 이겼다.
이렇게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그 원한은 이내 고요해진다.
원망으로서 원망을 갚으면
끝내 원망은 쉬지 않는다.
오직 참음으로서 원망은 쉬나니
이 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남의 허물만 꾸짖지 말고
힘써 내몸을 되살펴 보자.
사람이 만일 이렇게 깨달으면
그때문에 다툼은 길이 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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