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많아서..
어느날, 한 아가씨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램프를 쓱쓱 문지르니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한 가지만입니다.”
그녀는 고민이 되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한 번에 다 말하면 되겠다!’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다.
“돈, 남자, 결혼!”
아가씨는 ‘정신이 돈 남자’ 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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