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파 외롭네요 - 풀꽃:한명희
오늘도 그대 때문에
찾아오는 외로움
안고 있으려니
마음이 답답해 지네요.
무작정 발길 닿는데로 걸어서
내 외로움 달래며
그대 만날수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오늘도 이렇게 마음은
아무것도 채울수가 없네요.
그대만
보고싶어 하는 이 마음
그대에게
전 할수만 있다면
외로움 덜어 질 텐데요.
그대여~~
보고픔은 정말
참아야 하는지요.
오늘도
그대만 보고파 하는
바보가 이렇게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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