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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6대 수칙

행福이 2022. 7. 16. 22:20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 중심온도 75도시
(어패류는 85도시) 1분이상 익혀 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기,

▲식재료 조리 기구는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하기,

▲도마는 날음식과
조리음식을 구분해서 사용하기,

▲냉장식품은 5도시
이하 냉동식품은 18도시 이하
보관온도 지키기 등을 당부했다.

●음식점 지켜야 할 사항 7가지

▲ 식재료 취급 전,
육류나 달걀을 취급한 뒤,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꼼꼼히 씻고,

▲ 주방에서 착용하는 신발과
앞치마는 조리실 외부나
화장실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설사, 복통 등 장염 증세가
있는 조리자는 증세가 없어지고
이틀이 지난 후에 조리에
참여하도록 하고,

▲달걀지단, 육전 등을
미리 만들어 보관할 때는
충분히 익힌 지단을 깨끗하게
준비해서 여러 개의 쟁반 등에
펼쳐 빠르게 식힌 후 깨끗한
밀폐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식중독조기경보 시스템에서
동일 식재료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등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정보를 받았다면
생채소 제공시 세척, 소독 등
식품위생에 더욱 주의하고
가급적 가열 조리
식단으로 제공해야 한다.

●가정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


▲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대장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조리 전,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 등 세정제로손을 꼼꼼히 씻고,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는
실온 보관 제품, 냉장․냉동제품
순서로 구입하고, 육류는 한 번 더
포장해 육즙이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며,

▲ 음식점에서
배달 또는 포장해 먹는 경우
최대한 빨리 섭취하고,
바로 먹지 못하는 경우 바로
냉장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는
재가열 후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과
초등학교에서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한 두명의 환자
발생으로 시작해 다수의 발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초 환자 발생 시 구토물 처리와
화장실 소독을 철저히 하고,
환자는 가급적 귀가 조치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별도 공간에서
관리하고 장난감 등을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