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이 참 좋다 - 최명운
꽃이 보고 싶을 때
꽃이 되어주는 당신이 참 좋다..
웃고 싶을 때 함께
웃을 수 있고 밥을 같이 먹을 수 있고
허전할 때
마음을 나눌 수가 있어 참 좋다..
사는 게 어려워
짜증 나더라도 삶은 이런 것이다..
말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좋다..
이 세상에
그 어떤 보물이 있더라도
상대를 배려해 주고
헤아려 주는 마음만 할까..
살다 보면
이해타산이 참 많지만
그것에
섞이지 않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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