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참 많이 보고픈 날입니다°❤️
풀꽃:한명희
언제쯤이면
내 마음속 애기를
그대에게 다할 수 있을까요
눈뜨면 그렇게
그대 그리움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이젠 가슴이 터질 듯
아프기만 합니다
그대에게
보고 싶다 말하면 될걸
이렇게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하는 세월들이
참 야속합니다
하늘 아래 같이 숨을 고르며
내 마지막 목숨인 것처럼
그대가 소중한데
이젠 그대에게
다하지 못한 말들이
오늘도 이렇게 입속에서
맴돌기만 합니다
그대가
참 많이 보고픈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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