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 윤보영
부싯돌 부딪치듯
그대 생각이
내 생각에 부딪칠 때 그리움이 깨어난다
빗줄기 속에서도 부딪치고
숲 속에서 부딪치고
깨어난 그리움은
내 가슴 한 쪽에 꽃으로 피어난다.
'이별*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이정하 (0) | 2006.05.04 |
---|---|
[이쁜시]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이해인 (0) | 2006.05.01 |
5월을 기다립니다 - 오광수 (0) | 2006.04.28 |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0) | 2006.04.27 |
[좋은시]굽이 돌아가는길...박노해 (0) | 200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