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어요⊙

[유머]부지런한 마눌...

행福이 2006. 5. 18. 12:56



부지런한 마눌..

 


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겻는데 고추가 같은 또래의
나이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 같았다

 

정숙한 여자는 아이를 비뇨기과에 데리고갔다
선생님 제아들 고추가 너무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그렇게 걱정이 되신다면

이방법을 써 보세여

 

매일 따뜻한도넛츠을 한개씩 먹이면 금방 달라질겁니다.


정숙한 여자 도넛츠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츠 여섯개 만 주세요

그렇자 아들이 하는말


엄마 도넛츠 한개면 되는데...

 

왜 여섯개를..
하고 아들이 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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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몰라도 된다..


나머지 다섯개는 니 애비거다.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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