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비록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길에 우리를 데려다 놓지만, 우리는 그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 길은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길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개발되지 않은 만큼 당신에게는 더 큰 실력을 발휘할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가장 나쁜 결과는 당신이 길을 탐험하러 나서지 않는 것이다. 왁자지껄한 길이라고 해서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질 거라는 보장은 없다. 또한 황량한 길이라고 해서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