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395

스스로 이겨내기 - 선묵혜자

자신에게 어떤 괴로움이나 아픔이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고요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혀 보세요. 서서히 문제의 근원이 보이고 해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흙탕물이 가라 앉으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선묵혜자의[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중에서 -

격언*명언글⊙ 2013.04.25

인생은 - 오은영

인생은 - 오은영 인생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되, 문제가 생기면 극복해 나가면 됩니다. 극복한다는 것은 성공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피하지 않고 끝까지 겪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나 그렇게 겪어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장담할 수 없는 너무 먼 미래는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을 살면 됩니다. 예상할 수 있는 오늘을 살고, 또 오늘을 살고, 또 오늘을 살면, 그게 인생을 잘 겪어내고 있는 거예요. *오은영(화해)중에서 -

격언*명언글⊙ 2013.01.28

화양연화(花樣年華)의 뜻과유래

화양연화(花樣年華)의 뜻과유래 화양연화(花樣年華)는 한자로는 꽃 화(花)모양 양(樣)년 년(年)빛날 화(華) 로 구성된 사자성어 입니다. 이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즉 청춘의 화려하고 빛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중국의 시인 두푸가 쓴 시 '장상사'의 구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시는 1946년에 개봉한 중국 영 화 '장상사'의 OST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화양연화라는 말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개인의 삶에서 느끼는 감정, 꿈, 사랑을 회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상기시킵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성어입니다. 이 용어는 개인의 청춘을 상징하며, 각자에게 있어 소중하고 값진 시간을..

격언*명언글⊙ 2013.01.23

혜민스님의 어록모음

혜민스님의 어록모음 사람의 그릇은 남에게 베풀면 넓혀진다.. -혜민스님- 내가 화를 내면 그 화는 어떤 식으로든 돌아온다. 내가 낸 화를 상대가 화로써 받아쳐 바로 돌아오기도 하고 은근히 가슴을 후비는 신경 전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끝없는 구설수로 돌 아오기도 한다. 그러니 각오하고 화내야 한다.. -혜민스님-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잘 보질 못한다. 왜냐 하면 경험 안에 개인의 관점에서 본 옳고 그름, 바람과 공포, 어디서 들은 이야기의 끝없는 재 잘 거림이 첨가되어 비틀어 놓는다. 생각을 빼고 있는 그대로 봐서 즉시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혜민스님-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사는 것은 거의 도 닦는 수행과도 같다. 다른 사람 마음에 맞게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지 안고 포기하고 절제하고 배려하는 것이 하나..

격언*명언글⊙ 2013.01.17

대인배[大人輩]와 소인배[小人輩] - 도성스님

대인배[大人輩]와 소인배[小人輩] 대인배는 자신보다 앞선 자를 인정할 줄 안다. 소인배는 자신보다 앞선 자를 시기한다. 대인배는 자신이 잘못하면 사과할 줄 안다. 소인배는 자신이 잘못했는지 조차 생각해보려 하지 않는다. 대인배는 의견을 펼친다. 소인배는 뒤에서 구시렁거린다. 대인배는 둘을 생각한다. 소인배는 하나만 생각한다. 대인배는 대세를 만들어나간다. 소인배는 대세를 질투한다. 대인배는 약자에 약하고 강자에 강하다. 소인배는 늘 강한 척 하지만 사실 가장 약한 사람이다. 대인배는 원칙이 있다. 소인배는 변칙만 있다. 대인배는 계획이 있다. 소인배는 눈앞의 이익만 있다. 대인배는 기다릴 줄 안다. 소인배는 급하기만 하다. 대인배는 최선책과 차선책을 구별할 줄 안다. 소인배는 최선책과 차선책 사이에서 방..

격언*명언글⊙ 2013.01.16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하는 것이 있다 - 공자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하는 것이 있다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 을 때는 밝게 들을 것을 생각하고,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몸가짐은 공손하게 할것을 생각하고, 말은 충실하게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신중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의심이 있으면 물어볼 것을 생각하고, 화가 날 때는 어떤 후환이 생길까를 생각하고, 이득을 보면 의로운 것인가 아닌가를 생각한다. *공자 -

깜찍*이쁜글◇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