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글 914

삶의 알갱이 - 정용철

☆☆삶의 알갱이 - 정용철☆☆ 지금 당신이 웃는다면 나는 그 웃음 안에 녹아 있는 당신의 지난 삶을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이 눈물 흘린다면 나는 그 눈물 안에 숨어 있는 당신의 지난 삶을 생각합니다. 웃음과 눈물이 있다는 것은 삶의 알갱이를 갖고 있다는 것이고 그 알갱이들이 모여 인생의 열매가 될 때 우리는 모두 승리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글 /정용철 님 "좋은 생각 3월호에서"

격언*명언글⊙ 2013.02.27

열한가지 생각으로 여는 하루-좋은글중에서

..열한가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

나눔*좋은글♤ 2013.02.22

엄마의 기도 - 雪花:박현희

🌄..엄마의 기도 - 雪花:박현희..🌄 세상에 나서 엄마라는 이름을 갖게 해 준 내 생애에 가장 귀하고 소중한 선물인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소서. 옳고 바른 것만을 따르되 그릇된 것은 멀리할 줄 아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소서. 이름 없는 새와 들꽃 한 송이조차도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의 눈을 갖게 하소서. 내 앞에 펼쳐진 오늘의 삶을 기꺼이 사랑하며 멋지고 당당하게 개척해나갈 줄 아는 노력과 용기를 갖게 하소서. 착하고 예의 바르며 이웃과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게 하소서.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눔*좋은글♤ 2013.02.13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잊지말아요. 당신은 진정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부족한 나라고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해 주세요. ◇ 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 사랑이 그대를 손짓해 부르거든 그를 따르십시오. 비록 그의 길이 힘들고..

나눔*좋은글♤ 2013.02.13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 박성철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시련과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돌아오면 소파 위에 쓰러져 잠들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꿈속에 죽음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그래도 그 죽음의 사자는 바로 눈앞에 있었습니다. 방향을 바꿔 다른 길로 달려 보았습니다. 달리다가 숲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의 사자는 언제나 자신의 눈앞에 서 있었습니다. 결국 젊은이는 체념하고 고개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죽음의 사자인줄 알았던 그의 가슴에는 이런 팻말이 걸려 있..

나눔*좋은글♤ 2013.02.06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세이든 십육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먹이 ..

나눔*좋은글♤ 2013.02.05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 사람 - 좋은글중에서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 사람..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있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사람은 가족들이요 그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 젊을때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대개 아내가 남편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쪽으로 몸을 기울여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젊을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여보라는 말은 보배와같다 라는 말이고 당신이란 말은 내몸과 같다 라는 말입니다 마누라는 마주보고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있네 에서 왔다고..

나눔*좋은글♤ 2013.02.02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雪花:박현희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雪花:박현희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낌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한듯 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럭 무심하고 무뜩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 마음의 버팀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당신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해..

나눔*좋은글♤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