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글 127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선물 같은 것들이 아니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 함께 있기만 해도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안겨주는 사람...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길 원합니다. - 존 고든의《에너지 버스》중에서 -

행복*발전소◇ 2007.02.27

행복의 한 방울...

❣️°°°행복의 한 방울°°°❣️ 와인의 한 방울은 " 의 한 방울"이라고 한답니다.. 와인은 마지막 한 방울이 가장 달콤하기 때문이지요 가장 달콤한 " 의 한 방울"을 와인잔에 따르는 데 서둘러서는 안 됩니다. 병을 거꾸로 세워서 느긋하게 기다리지 않으면 " 의 한 방울"은 나오지 않아요 또한 마지막 한 방울이 남아 있는데도 다음 와인병을 따는 사람은 " 의 한 방울"을 맛볼 수 없습니다 나의 생애에서 와인병을 버리기 전에 " 의 한 방울"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여 볼까요.. *좋은글중에서

행복*발전소◇ 2007.02.26

늘 행복한 사람..

늘 행복한 사람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

행복*발전소◇ 2007.02.26

내 마음속의 행복..

선은 선을 불러오고 화는 화를 불러오는 수가 많습니다 화는 자신의 몸에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입히곤 합니다. 화가 났을 때는 냉정을 유지하고 즐거웠던 때를 상상하는 것이 본인을 위하는 것입니다. 고통은 자신을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어느 정도 이해하느냐에 다라서 우리 이웃들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이 행복을 부르고 행복이 행복을 가져옵니다. 행복은 나의 고통, 특히 이웃의 고통에 얼마나 참여 하느냐에 있을 것입니다. 주는 마음도 행복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행복*발전소◇ 2007.02.22

해바라기 사랑 - 안성란

해바라기 사랑 - 안성란 그리움은 빗물 같은 건가 봐. 촉촉이 내리는 빗줄기가 마음을 적시면 보고픔을 만드는 네가 있어 행복하거든. 아마, 사랑의 빛깔은 무지갯빛일 꺼야! 너를 생각하면 무한한 기쁨으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니까 말이야! 꿈속을 걷는 것처럼 은빛 모래알처럼 신비스런 신기루처럼 너만 생각해서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으니까. 너와 나, 우리 사랑을 꽃으로 말하라면? 아마, 커다란 해바라기꽃을 닮았을 거야!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꽃처럼 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내가 되어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존재가 되어 있으니까 말이야!

사랑*그리움♤ 2006.05.20

꽃의 향기, 사랑의 향기 - 이해인

꽃의 향기, 사랑의 향기 - 이해인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별*외로움♤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