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그리움..이효녕
하루를 살아도 그리운데
그대의 별이 되려고
천년동안 사랑하려고 하네
너무도 보고 싶어
어둠을 지나
꿈으로 가는 길
기억 속에 잠긴
추억이 낙엽으로 내린 뒤
얼굴 내미는 그대의 별
밤이 깊어 더 기다려지는 얼굴
천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 텐데
가슴 가득 고인 그리움
은하수 강물로 흐르다가
가슴이 녹아 모두 없어진 다음
천년이 지나야 지워지려나
'이별*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0) | 2007.09.12 |
---|---|
아프지 마세요 - 유리바다 - 이종인 (0) | 2007.09.10 |
아파도 아파도 - 이응윤 (0) | 2007.09.07 |
아파도 죽도록 아파도 .. 전현숙 (0) | 2007.09.06 |
비도 오고 너도 오니 - 이해인 (0) | 2007.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