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꿈을 꾸고 싶다 - 이성진

행福이 2008. 7. 24. 11:23

오늘 밤에는
네 꿈을 꾸고 싶다.

절대로
안 된다고 떼쓰지 마라

정말 꿈이란
어딜 가나 지름길이다.

꿈만 꾸고 서도
하늘까지 갔다 온 기쁨

내일 밤에도
네 꿈을 꾸고 싶다.

*이생진, '꿈을 꾸고 싶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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